발리는 항상 꿈처럼 새롭게 느껴지는 최고의 휴양지입니다. 문화, 사람, 자연, 해양스포츠, 날씨, 음식과 밤의 유흥 및 편리한 숙박 시설이 마법처럼 어우러진 곳입니다.
발리가 수많은 웹사이트에서 세계 최고의 여행지 중 하나로 선정된 데는 그만한 이유가 있습니다. 나이, 신분, 예산에 관계없이 또는 관심사가 무엇이든, 발리에서는 모두가 수많은 멋진 것들을 탐험하고 즐길 수 있습니다.
발리를 방문하기 좋은 시기는 5월, 6월, 9월로 이 기간의 날씨가 가장 쾌청합니다.
발리에 가면 놓치지 말아야 할 주요 관광 명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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럭셔리 한 스미냑(Seminyak)
스미냑은 발리에서 가장 힙한 해변 휴양지로 알려져 있으며 파티, 식사, 쇼핑과 관하여 꾸다 보다 고급스럽고 세련된 것을 좋아하는 여행객들에게 인기가 아주 많습니다. 이 지역에서는 고급 레스토랑, 고급 리조트, 부티크 및 스파를 쉽게 찾아 휴가를 만끽할 수 있습니다.
일몰로 유명한 스미냑의 아름다운 해변에는 수십 개의 유명 해변 바와 해변 클럽이 있습니다.
스미냑은 휴양지에서 당신이 기대할 수 있는 모든 것을 제공할 것입니다.
발리 문화를 가장 잘 보여주는 우붓 (Ubud)
우붓은 주변 자연만큼이나 아름다운 문화의 중심지입니다. 우붓은 거의 한 세기 동안 예술가와 여행자들을 매료시킨 발리 문화의 중요한 중심지입니다. 인기가 높아지면서 이 지역은 발리 남부만큼이나 분주해졌지만, 우붓은 개발보다 전통문화를 유지하는 데 더 중점을 두고 있습니다.
우붓은 사원을 방문하고, 발리 예술을 보고, 춤과 문화 공연을 관람하고, 건강한 라이프스타일을 위해 요가를 배우고, 현지 공예품을 구입하기에 가장 좋은 장소입니다. 또한 우붓의 서늘한 기후와 무성한 초목은 발리 해변의 열기를 피하기에 이상적입니다. 하지만 우붓 주변의 숲에 서식하는 장난꾸러기 원숭이를 조심하세요. 당신의 소중한 물건을 가져갈 수도 있어요.
가장 붐비는 꾸따 (Kuta)
꾸따는 긴 모래사장과 잔잔한 파도로 유명한 지역으로 발리 국제공항에서 가깝습니다. 또한 꾸따는 스미냑, 우붓 함께 가장 인기 있는 관광지이기도 합니다.
꾸따에서는 큰 비용을 들이지 않고 해변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싶은 개인에게 적합합니다. 수많은 기념품 가게들이 즐비하고, 패스트푸드점이나 천막식 레스토랑에서의 식사와, 저렴한 숙소들이 많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배낭여행객들과 젊은이들은 이곳을 매우 좋아합니다. 이곳에서 다양한 외국인 친구들을 만나보세요.
비즈니스 지역, 호화로운 누사 두아 (Nua Dua)
누사 두아는 발리의 남서쪽 끝에 있습니다. 이 지역은 종종 결혼식, 신혼여행, 국제 모임 및 기타 대규모 모임과 같은 주요 행사가 개최됩니다. 누사 두아는 발리에서 가장 호화로운 곳입니다. 이 지역은 여유 있는 관광객들을 위한 최고급 호텔 및 리조트와 개인 소유 별장들이 있는 휴양지입니다.
이곳의 물가는 다른 곳 보다 좀 비쌉니다. 비치 의자와 파라솔 또는 신선한 코코넛을 주문할 때 1달러에서 2달러 더 비싸더라도 놀라지 마세요. 발리의 많은 골프코스 중에 누사 두아에 있는 Bali National Golf Club은 골퍼들이 가장 좋아하는 곳 중에 하나입니다. 골프를 좋아하시는 분이라면 꼭 한번 가볼 것을 추천합니다.
누사 두아는 관광객들이 자신을 뽐내거나 환상적인 리조트를 찾아서 머물기에 최적의 장소입니다.
평온하고 조용한 사누르 (Sanur)
사누르는 꾸따와 스미냑과 같은 분주한 지역에서 벗어나기를 원하는 가족 및 관광객에게 가장 이상적인 휴양지입니다. 사누르에서는 좀 더 여유롭게 느긋하고 조용한 휴가를 보낼 수 있습니다. 그리고 해변가를 따라서 산책하다 보면 현지 음식과 여러 나라 음식을 맛볼 수 있는 수많은 레스토랑을 발견할 수 있어 다양한 음식과 음료를 즐길 수 있습니다.
사누르에 있는 항구에는 매일 롬복(Lombok), 름봉안(Lembongan) 및 누사 페니다(Nusa Penida)로 출발하는 쾌속정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주변에 여행사가 많아서 쾌속정 티켓 구매가 수월합니다.
많은 외국인들이 다양한 이유로 이 조용한 사누르를 은퇴 장소로 선택합니다. 사누르에 가면 나이 지긋한 외국인들이 여유롭게 자신의 삶을 즐기는 모습을 보실 수 있습니다.
보석 같은 다이아몬드 비치(Diamond Beach)
다이아몬드 비치는 누사 페니다(Nusa Penida) 섬의 동쪽 끝에 있는 절벽 아래에 위치한 멋진 숨겨진 해변입니다.
섬에 가려면 사누르-누사 페이다 노선의 쾌속정을 이용해야 합니다. 도착한 항구에서 다이아몬드 비치까지 오토바이나 자동차를 이용하면 약 45분이 소요됩니다. 조금 멀기는 하지만, 다이아몬드 비치는 외국인 관광객들이 가장 많이 찾는 포토존입니다.
다이아몬드 비치 입장료는 1인당 10,000루피아이며, 주차비는 오토바이 1대당 5,000루피아, 차량 1대당 10,000루피아입니다.
원숭이 함께 놀 수 있는 울루와뚜 사원 (Uluwatu Temple)
울루와뚜 사원은 발리에 처음 방문하는 관광객들에게 언제나 인기 있는 관광지입니다. 관광객들이 가장 좋아하는 것은 70미터 높이의 절벽 위 사원, 독특한 사원 건축, 긴 꼬리 원숭이, 광활한 인도양의 전망, 께짝(Kecak) 불춤 공연입니다.
울루와뚜 사원 입장료는 외국인 성인 기준으로 50,000루피아, 께짝 불춤 공연 관람료는 135,000루피아입니다.
자카르타에 발리까지
자카르타에서 발리로 휴가를 보내기 위한 가장 효율적이고 최고의 선택은 비행기입니다. 편도 약 750,000 루피아 정도면 수까르노 하따 공항에서 발리 국제공항까지의 항공권을 구매할 수 있습니다. 소요되는 시간은 약 2시간입니다. 발리 국제공항에서 시내 목적지로 이동하려면 택시를 이용하거나 공항 주변에서 렌터카를 이용하면 쉽게 갈 수 있습니다.
한국에서 발리까지 비행기로 7시간가량 걸립니다. 발리행 직항이 없다면 자카르타를 경유하여 발리로 가는 노선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한국과 발리는 1시간, 한국과 자카르타는 2시간의 시간차가 있습니다. 즉, 한국이 오전 10시이면 발리는 오전 9시, 자카르타는 오전 8시가 됩니다
발리(Bali) 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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